▲ 번호이동 중단 안내문
SK텔레콤·KT·LG유플러스 등 이동통신 3사와 알뜰폰 사업자의 번호이동 업무가 오는 20일 하루 동안 중단됩니다.
오늘(17일) 통신업계에 따르면 한국통신사업자연합회(KTOA)는 SK텔레콤이 20일 알뜰폰 전용 차세대 전산 시스템 업그레이드 작업을 진행함에 따라 해당 날짜를 임시 휴무일로 지정했습니다.
각 사업자는 고객에게 휴무 사실을 알리고 당일 접수되는 번호이동 신청은 예약 가입으로 처리해 이용자 불편을 최소화할 방침입니다.
예약 건에 대한 개통은 22일부터 순차적으로 재개됩니다.
신규 가입 등 그 밖의 업무는 정상적으로 운영됩니다.
(사진=t월드 홈페이지 캡쳐,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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