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김건희 징역 15년 구형…다음 달 28일 선고
김건희 특검팀이 김건희 여사에게 징역 15년에 벌금 20억 원을 구형했습니다. 김 여사 1심 선고는 다음 달 28일입니다.
2. "특판·특검, 국회가 잘 판단"…12·3 공휴일로
이재명 대통령이 12·3 계엄 1년을 맞아 특별성명을 발표했습니다. 여당이 밀어붙이는 내란전담재판부와 2차 종합 특검에 대해 국회가 잘 판단할 거라며 힘을 실어줬고, 계엄 극복의 의미를 기려 12월 3일을 법정공휴일로 정하자고 말했습니다.
3. 사법부 겨냥 입법 속도…계엄 놓고 다른 의견
국회 법사위가 밤사이 내란 전담 재판부 설치법을 통과시켰습니다. 민주당은 사법 개혁 3법을 발의해 사법부를 압박하고 있습니다.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는 12·3 계엄에 대해 별도의 사과 없이 의회 폭거에 맞서기 위한 계엄이었다고 주장했습니다.
4. 홍명보, 월드컵 조추첨 참석 위해 미국 도착
홍명보 축구대표팀 감독이 토요일 새벽 열리는 2026 북중미 월드컵 조 추첨식에 참석하기 위해 미국에 도착했습니다. 홍 감독은 최상의 시나리오를 아직은 예측할 수 없다며 신중한 입장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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