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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영상] "석궁과 동일한 위력" 고양이 몸통 관통한 '기계식 활' 규제 필요성 모락모락

최근 남양주시와 양평군에서 잇달아 고양이가 사람이 쏜 화살에 맞아 다치는 사건이 발생한 가운데 범행에 사용된 기계식 활(컴파운드 보우)에 대한 규제 필요성이 거론되고 있습니다.

업계에서는 "일부 이용자의 잘못으로 다수에게 불편을 주는 건 부당하다"며 규제에 반대하는 상황입니다. 현장 영상에 담았습니다.

(취재 : 백지수, 구성 : 양현이, 편집 : 채지원, 디자인 : 육도현, 제작 : 모닝와이드 3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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