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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아시아 소프트테니스 선수권 혼합복식 8강서 전원 탈락

한국, 아시아 소프트테니스 선수권 혼합복식 8강서 전원 탈락
▲ 금메달을 따낸 타이완의 위가이원, 황스위안

한국이 제9회 문경 아시아소프트테니스 선수권대회 혼합복식 4강 진출에 실패했습니다.

우리나라는 오늘(18일) 경북 문경시 국제소프트테니스장에서 열린 대회 사흘째 혼합복식경기에 3개 조가 출전했지만 모두 준준결승에서 탈락했습니다.

박재규(음성군청)-이민선(NH농협은행) 조가 마루야마 가이토-템마 레나(일본) 조에 5대 2로 졌고, 김형준(문경시청)-김연화(안성시청) 조도 타이완 조에 5대 2로 패했습니다.

또 박상민(문경시청)-지다영(안성시청) 조 역시 우에마쓰 도시키-마에다 리오(일본) 조에 5대 1로 무릎을 꿇었습니다.

타이완의 위가이원-황스위안 조가 결승에서 마루야마-템마 조를 5대 3으로 물리쳤습니다.

(사진=문경 아시아소프트테니스 선수권대회 조직위원회 제공,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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