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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초선 모임, 미국에 '구금사태 사과' 공식 요구

민주당 초선 모임, 미국에 '구금사태 사과' 공식 요구
▲ 더불어민주당 초선 의원들이 17일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미국 근로자 구금 사태 및 관세 협상 관련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민주당 초선 의원 모임인 '더민초'는 미국 조지아주에서 발생한 한국인 노동자 구금 사태와 관련해 미국 정부에 공식 사과를 요구했습니다.

더민초는 오늘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미국에서 합법적인 비자를 소지하고 입국한 한국 노동자들이 정당한 사유 없이 대규모로 체포되고 구금되는 사건이 발생했다"며 "이는 인류 보편적 가치인 인권 존중과 적법 절차의 원칙을 위반한 행위"라고 비판했습니다.

이어 "동맹국 국민을 이처럼 모욕적이고 비인도적인 방식으로 대우한 것은 단순한 법 집행 문제가 아니라 동맹에 대한 신뢰를 훼손할 수도 있는 심각한 외교적 사건"이라며 "결코 가벼이 넘길 문제가 아니"라고 강조했습니다.

그러면서 미국 정부에 공식적인 사과와 책임 인정, 제도적 개선을 위한 약속, 재발 방지 장치 마련 등을 촉구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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