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구이저우성 구이양시에서 한 젊은 여성이 슈퍼카 한 대를 무차별적으로 파손한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이 여성은 차 문을 열려다 실패하자 가방을 차 유리에 던지더니 이어 차 위로 올라가 전면 유리를 여러 차례 발로 걷어찼는데요.
남자 친구가 다른 여인과 데이트를 하는 장면을 목격한 뒤 분노를 이기지 못해 이런 행동을 한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문제는 이 차량이 렌터카였다는 점인데 앞유리 수리비만 해도 몇백만 원이나 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하네요.
(화면출처 : 더우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