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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쇼] 황우여 "인적청산? 당이 사람을 아껴야…8월 전대 늦출 생각 없어"

- 전당대회 키워드? 당 안정 기할 당대표 선출
- 5년간 19번째 당대표…새 대표 덕목은 통합과 안정
- 8월 중순 전당대회? 늦추겠다는 생각은 없어
- 당심8 민심2 전대룰? 유지했으면…논의는 해볼 것
- 집단지도체제는 개인 소신, 당 결정 바꾸잔 것 아냐
- 전대투표 1인 3표 → 1인 1표 변경? 논의된 것 아냐
- 당대표-최고위원 '조 짜서 출마'가 문제, 불공정해
- 윤희숙 혁신안 공개, 변화의 몸부림 적극 찬성
- 인적청산? 당이 사람을 아껴야…누구나 흠 생겨
- 사람 배척해선 어려움 극복 못해, 미래 지향해야
- 김문수 한동훈 출마금지? 인위적으로 하면 부작용


■ 방송 : SBS 김태현의 정치쇼 (FM 103.5 MHz 7:00 ~ 9:00)
■ 일자 : 2025년 7월 11일 (금)
■ 진행 : 김태현 변호사
■ 출연 : 황우여 국민의힘 전당대회 선거관리위원장


▷김태현 : 국민의힘은 혁신위를 재출범하고 본격적인 전당대회 준비에 돌입했는데요. 국민의힘 차기 당대표 선출에 가장 중요한 역할을 할 분입니다. 국민의힘의 선거관리위원장을 맡게 된 황우여 전 의원입니다. 위원장님, 안녕하세요.

▶황우여 : 안녕하세요.

▷김태현 : 이번에 전당대회 선거관리위원장을 맡게 되셨는데요. 지난번 대선후보 선출하는 전당대회와 다르게 이번에 대선패배 후에 생긴 첫 번째 전당대회를 관통할 키워드는 뭐가 있을까요?

▶황우여 : 저희 당에 대한 국민의 여망을 담아야 되기 때문에요. 이제 야당이 되었잖아요. 그러니까 야당으로 전환해서 야당의 역할을 할 수 있고, 또 다가오는 지방선거도 준비해야 되고요. 무엇보다도 당의 안정을 기해야 되는데 당에 안정을 기할 수 있는 당대표를 선출하는 것이 중요하기 때문에요. 선관위로서는 누구를 염두에 둘 것은 아니지만 공정하고 엄정한 중립으로 당원들의 마음이 잘 반영이 되어야 되고요. 그러고 저희는 국민의 의사도 묻게 돼 있습니다. 그래서 그러한 모든 것을 담아낼 수 있는 엄정한 선거관리를 하는 것이 저의 임무라고 생각하고요. 또 국민들이 바라는 전당대회는 그렇게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마는 살펴보겠습니다.

▷김태현 : 위원장님 정치 오래하셨고, 국민의힘에서 많은 큰 역할들을 하셨잖아요. 고위당직도 많이 지내시고요.

▶황우여 : 오래 당 생활을 하다 보니까요.

▷김태현 : 위원장님이 보시기에 그러면 차기 당대표가 가져야 할 가장 큰 덕목은 안정입니까? 안정적으로 당을 이끌어야 된다는 말씀이실까요.

▶황우여 : 제가 이번에 당대표 선관위원장만 세 번째예요. 저희가 지금 7차 전당대회입니다. 2020년에 국민의힘을 세운 후에 5년 사이에 7차 전당대회를 거친다는 것은 매년 한 번 이상의 전당대회를 하고요. 그사이에 또 비대위만 제 기억에는... 하여간 11번째 비대위인가를 거치고요.

▷김태현 : 많이 했지요.

▶황우여 : 당대표가 그러니까 개념상으로는 19번째입니다. 그러면 국민들이 5년 만에 열아홉이라 그러면 1년에 4번씩 대표 수뇌부가 바뀐 건데 당을 할 수가 없지요. 국민이 그런 당에 대해서... 국민으로서는 이해하기도 힘드실 거예요. 그런 점에서 이번에는 당에 안정을, 당을 잘 포섭해서 이끌어나갈 우선 대표가 한 분 필요한 것 같아요.

▷김태현 : 그러면 일각에서는 당의 개혁과 혁신이라고 하면서 인적청산 이야기하잖아요. 이것보다는 통합과 안정 쪽에 방점을 찍는 것이 맞다 이런 말씀이신 거예요?

▶황우여 : 아마 인적청산이니 여러 가지 우리가 과거를 어떻게 정리하고 새출발을 하느냐 하는 것은 전당대회에서 투표의 결과로 그건 자리매김할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그렇게 해서 뽑힌 당대표, 그러니까 이른바 국민이나 당원들이 새로운 사람이다, 또 새로운 당대표다라고 뽑히는 사람은 인적청산 대상이 아니라 그건 자연스럽게 새로운 희망을 가질 수 있는 당대표일 테니까요. 이제 그렇고요. 그전보다는 이 대표가 무슨 일을 해야 국민이 국민의힘에게 바라고 기대하는 것을 해낼 수 있느냐 여기에 초점을 맞춰야 될 것 같습니다.

▷김태현 : 알겠습니다. 보도로는 8월 중순, 늦어도 8월 말 얘기가 나오는데요. 장소 섭외 문제 때문에 현실적으로 어렵다는 얘기도 좀 있는 것 같고요. 아직 회의는 안 했지만 위원장님은 어떻게 보세요? 8월에 전당대회를 하는 게 가능합니까?

▶황우여 : 전에 보니까 우리 당대표 뽑는 과정이 상당히 까다로워요. 대통령후보 뽑는 것하고 똑같습니다. 그래서 그걸 아무래도 간략히 한다 하더라도 상당히 시간이 걸리기 때문에요. 제가 생각할 때는 사무처에서 굉장히 지금 당황하면서 여러 가지 방안을 강구할 거예요. 그래서 그러한 절차적인 문제만 완결되면 조속히 전당대회를 해서 당대표를 뽑아서 당을 안정시키는 게 급선무이지요.

▷김태현 : 알겠습니다. 위원장님, 아무래도 전당대회의 룰이 중요할 건데요. 현행이 지금 당심 8, 민심 2이지 않습니까. 지금 당이 위기상황이기 때문에 민심과 괴리되면 안 되니까 민심 반영비율을 높여야 된다 이런 주장도 있는 것 같은데요. 전대룰은 어떻게 되는 거예요? 이거 현행대로 가는 겁니까?

▶황우여 : 저희는 모든 것을 당헌당규에 따라서 하지 않습니까. 그래서 이것은 당규 사항이기 때문에 개정하는 것이 당헌 개정처럼 어렵지는 않습니다마는. 지금 이것을 어떻게 바꿔야 되느냐를 또 논의하다 보면 시간도 많이 걸리고, 또 여론이 분분할 수 있기 때문에요. 이게 수없는 토론을 거쳐서 만든 거거든요. 그래서 당원들을 존중하고요.

▷김태현 : 네.

▶황우여 : 지난번에 당원의 의견하고 여론조사 의견이 거의 같았어요. 저희들 당원이 당원들께서 국민의 여론을 반영해서 다 의견표시를 하거든요. 제 개인적인 경험으로는 이렇게 한번 정한 것을 자꾸 선거 때마다 바꾸는 것보다는 그냥 유지했으면 하는데요. 저도 선관위에 한 표를 갖고 있는 위원장에 불과하기 때문에 만약에 구성이 되면 의논을 하고요. 필요하다 하면 무엇이든지 하겠습니다마는 비대위도 우리 상부기관으로 있고 다 모든 여론을 잘 모아야만 이러한 룰 변경이 가능한 것이지요.

▷김태현 : 그러면 그 말씀은 현실상 현행 룰인 8 대 2로 갈 확률이 아주 높다 이런 말씀이시군요?

▶황우여 : 출발은 그렇게 해야 되겠지요, 출발은 그렇게 하는데요. 또 혁신위가 여러 가지 안을 가지고 있으니까 모든 것을 감안해서 논의는 해 보겠습니다마는, 출발점은. 8 대 2라는 이 룰도 수많은 논의를 거쳐서 정한 것이거든요.

▷김태현 : 알겠습니다. 어쨌든 위원장님, 사무처 인원들은 힘들겠지만 빠르게 준비하면 8월 중순에는 가능은 하다 이런 말씀이신 거지요?

▶황우여 : 제가 아직 임명장도 못 받았습니다. 그래서 여러 가지 생각은 하고 있습니다마는 사무처 보고도 받아보고, 또 의논을 해서요. 늦추겠다는 생각을 하는 분은 없을 거예요. 그런데 아마 실무적인 시간이 필요하겠지요. 그래서 8월 내에 한다는 것은 다들 의견을 같이하시는 것 같습니다.

▷김태현 : 알겠습니다. 그러고 지도체제 얘기가 나왔는데요. 사실은 송언석 비대위원장이 원내대표로 취임하면서 집단지도체제는 없다 이렇게 얘기를 하기는 했거든요. 그런데 위원장님이 사견을 전제로 "현행 단일지도체제는 안 된다. 집단지도체제를 논의해야 된다." 이렇게 말씀하셨는데요. 이거 현실적으로 지도체제를 바꾸는 카드는 살아 있는 겁니까?

▶황우여 : 제가 바꾸자는 얘기를 한 것이 아니라 제가 그전에 비대위원장 할 때도 대통령제인데 부통령이 없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아까 말씀드린 대로 19번씩이나 지도부가 흔들린 거예요. 그러니까 평균해서 이거 어떻게 봐야 될까요? 5년에 19번째라면 이건 참 문제가 심각한 거지요. 그러니까 한 서너 달도 못 견디고 대표가 바뀌고 바뀌고 하는 그런 체제에 대해서는 문제시해야 되지요. 그래서 제가 사견을 말한 것이고, 평소의 소신을 얘기를 한 겁니다.

▷김태현 : 네.

▶황우여 : 지금도 집단지도체제예요. 최고위원회의라는 건 합의체거든요. 다만 이걸 원트랙으로 하느냐 투트랙으로 하느냐 그 문제였는데요. 원트랙으로 하니까, 전에 제가 대표할 때는 원트랙이었거든요. 그러니까 제가 물러나더라도 또 할 사람들이 있고 그래서 두 번째, 세 번째 최고위원이 당대표를 승계받는 것보다는 그냥 현 대표가 낫다 할 때는 당이 안정이 돼요.

▷김태현 : 네.

▶황우여 : 그런데 지금은 조금 문제가 있어도 대표가 물러나시면 비대위로 넘어가잖아요. 그래서 제 사견인데 당에서 이미 결정했다 그러면 제가 그걸 어떻게 바꾸자 그러는 현실적인 얘기를 한 것은 아닙니다.

▷김태현 : 그러면 현실상 현재 지도체제로 갈 수밖에 없다 이런 말씀이시네요?

▶황우여 : 네. 현재 당에서 그렇게 결정하신 것 같으면 저는 관리의 책임을 진 사람으로서 따르는 거지요.

▷김태현 : 알겠습니다. 어제 채널A의 단독보도가 있었고, 국민의힘에서 바로 오보이다라고 정정하긴 했는데요. 차기 당대표 선출방법을 1인 1표로 변경하자는 안이 지도부에서 거론됐다 이거거든요.

▶황우여 : 네. 저도 못 들은 얘기인데 당원들이 저한테 문자를 넣으면서 항의도 하시고 그러더라고요.

▷김태현 : 보도 이후에 이 문제에 대해서요?

▶황우여 : 네. 아마 뉴스가 그렇게 나간 것이 있나 본데요. 아직 제대로 논의된 것도 아닌 것으로 알고, 또 지도부에서 결정할 문제이기는 합니다마는. 그 부분에 대해서는 우리가 전통적으로 투표의 가치 문제 때문에 그렇게 투트랙으로 한 것이기 때문에 그 부분은 많은 논의가 필요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김태현 : 위원장님 개인적으로는 검토해 볼 만한 안이라고 생각하세요? 아니면 일고의 가치도 없다, 원래대로 지금처럼 1인 3표가 맞지라는 이런 입장이세요?

▶황우여 : 그러니까 이게 문제의 출발점이 이렇게 조를 짜는 데서 나오는 것 같아요. 대표하고 누구누구하고 우리가 팀을 한다 이러면 표가 쏠림현상이 나오고 공정하지 않잖아요. 그래서 그런 걸 방지하기 위한 어떠한 시스템을 갖추는 것은 좋은데요. 1인 1표로 한다 그럴 때는 여러 가지 생각할 수 없는 그러한 상황이 벌어질 수가 있으니까 많은 논의를 해야 되겠지요.

▷김태현 : 위원장님, 앞서 얘기했던 집단지도체제로의 변경을 주장하는 것, 그다음에 1인 3표 했던 것을 1인 1표로 바꾸는 이게 다 김문수 전 후보나 한동훈 전 대표가 당대표가 되는 것을 방지하고자 하는 친윤 일각의 주장이다라는 의혹을 제기하는 사람들도 있거든요. 그 부분은 어떻게 보십니까?

▶황우여 : 그런 것은 그렇게까지 개념화할 수는 없다고 보고요. 제가 볼 때는 얼핏 들은 인상은 지난번 전당대회 때도 이렇게 팀을 짜는 것이 팀을 안 짜고 흘러나온 사람들한테는 아주 치명적인 어떤 본인들에 대한 선택을 많이 흐트러뜨리는 그런 현상으로 지적을 했거든요. 그래서 그것에 대한 대안으로 어느 분이 얘기하셨던 것 아닌가 싶은데요. 그런데 너무 이렇게 우리를 계파화하고 뭐 이러는 것에 대해서 저는 동의하지 않습니다.

▷김태현 : 위원장님, 알겠습니다. 어제 윤희숙 전 의원이 혁신위 띄우면서 첫 번째 혁신안을 공개했는데요. 그 내용도 아시겠지만 예를 들면 이준석 전 당대표 강제퇴출, 나경원 의원 당대표 막기 위한 연판장, 대선후보 강제단일화 시도 이런 것에 대한 반성이 있었어요. 위원장님은 그거 어떻게 평가하세요?

▶황우여 : 그러니까 윤 위원장님께서 아주 신선하면서도 핵심적인 이야기를 많이 하셨기 때문에 될 수 있으면 혁신위원장을 모셨으면 당의 논의를 거쳐서 그 뜻을 받들고요. 100% 완전한 것은 없잖습니까. 그러면 변화의 몸부림을 하는 것에 대해서는 저는 적극적으로 찬성합니다.

▷김태현 : 위원장님, 그런데 일각에서는 이런 의견도 있는 것 같더라고요. 과거에 잘못한 거 반성하는 것은 좋고, 당헌당규에 앞으로 안 하겠다 이렇게 명시하는 것도 좋은데요. 문제는 행동, 인적청산 아니냐 이런 일각의 주장도 있거든요. 그 인적청산의 문제 그 부분에 대해서는 어떤 생각을 가지고 계십니까?

▶황우여 : 한 35년 저는 오래 당 생활을 했잖아요. 그런데 우리 당이 사람을 아껴야 됩니다. 저는 늘 평소에 그 생각을 하는데요. 누구나 열심히 일하다 보면 과가 생기고 흠이 생겨요. 그런데 우리 왜 공칠과삼(功七過三)이라는 말이 있잖아요. 그래서 그분들이 잘한 거, 또 좋은 점을 모아서 당을 이끌어나가야지요.

▷김태현 : 네.

▶황우여 : 부족한 거, 실수한 거 이런 것을 모아서 자꾸 사람을 배척하다 보면 어려움을 극복할 수 없는... 지금 우리 당이 그런 모습이에요. 지금 당대표를 모시겠다 하더라도 어떤 힘이 모이지 않아요. 하기야 지금 전당대회만 일곱 번째이니까요. 그러니까 우리가 이번에도 제도개선이라 그럴까 미래지향적인 논의에 초점을 맞춰야지요.

▷김태현 : 네.

▶황우여 : 또 잘못하면 여러 가지 당의 분열과 또 국민들이 지금 가장 우려하는 당 내분 때문에 우리가 야당으로서 할 역할도 못 하고, 특히 현 정부의 여러 가지 폭주라고까지 표현하는 다수당의 그러한 여러 가지에 대해서 야당이 또 막 정책도 제안하고 이래야 되는데요. 국민들은 실제로는 그러한 실제적인 정당의 역할을 중요시하거든요.

▷김태현 : 알겠습니다. 그러고 위원장님, 당내 일각에서 김문수 전 후보나 한동훈 전 대표는 가급적이면 이번에 출마 안 했으면 좋겠다라는 의견이 있어서 그걸 못하게 하기 위한 제도를 좀 강구하는 것 아니냐라는 의혹도 있던데요. 그 부분을 확인해 주실 수 있을까요?

▶황우여 : 글쎄요. 저는 아직 그건 들은 바가 없는데요.

▷김태현 : 그러면 위원장님 개인적으로 그 부분은 어떻게 생각하세요?

▶황우여 : 저 개인적으로는 전당대회라는 것은 누구나 출마할 수 있고, 또 당원이나 우리 국민께서는 누구나 선택할 수 있다고 하는 선거의 자유라 그럴까요. 그러한 정당의 자유와 연결되는 것이기 때문에요. 인위적으로 하는 것에 대해서는 반드시 부작용이 나니까 많은 토의를 하고 서로 협의하는 것까지는 좋은데요. 제도로 뭘 막고 이렇게 하는 것은 신중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김태현 : 알겠습니다. 위원장님, 마지막 질문이 될 것 같은데요. 그런데 8월에 전당대회를 앞두고 있는데 어제 나온 여론조사를 보면 국민의힘의 지지율이 앞자리가 1자거든요. 이거 지금 특검수사도 더 받아야 돼서 앞으로 상황이 더 안 좋을 것이다라는 예측들이 있던데요. 이 위기를 어떻게 타개해야 된다고 보십니까?

▶황우여 : 저희가 제 기억에 그전에 우리가 차떼기 정당이라 그러면서 아주 매몰찬 국민들의 비판에 선 적이 있거든요. 그때 저희가 모든 걸 다 던졌습니다. 그래서 당사도 팔고 이러면서 국민들이나 또 법적으로 문제되는 것을 우리가 한푼도 안 남기고요. 다른 정당과 그 점이 달랐어요. 우리는 다 갚고, 어떻게 하면 정말 당원들이 다 나서서라도 모든 것을 청산하겠다 그런 자세였거든요. 지금도 그런 마음 자세가 중요하다고 보고요. 국민들은 다시 우리 당의 모습을 보고, 또 새로운 당대표가 뽑히면 당대표를 중심으로 해서 자세를 가다듬어야지요.

▷김태현 : 알겠습니다. 이 여론조사 개요를 제가 말씀드리겠습니다. 엠브레인퍼블릭·케이스탯리서치·코리아리서치·한국리서치가 7일에서 9일까지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03명을 대상으로한 여론조사로 휴대전화 가상번호를 이용한 전화 면접 방식으로 이뤄졌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시면 되는데요. 정당지지율 더불어민주당 45%, 국민의힘은 19%로 집계된 여론조사라는 말씀을 드리면서요. 오늘 국민의힘의 전당대회 선거관리위원장을 맡게 될 황우여 위원장과의 인터뷰는 여기서 마무리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님, 감사합니다.

▶황우여 : 감사합니다.

인터뷰 자료의 저작권은 SBS 라디오에 있습니다.
전문 게재나 인터뷰 인용 보도 시,
아래와 같이 채널명과 정확한 프로그램명을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SBS 김태현의 정치쇼]

김태현의 정치쇼 (시간 수정/오전 7시~9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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