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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국무장관 방한 무산…"미국 내부 사정상 어려울 것"

이달 중 전망됐던 마코 루비오 미국 국무장관의 방한이 미 내부 사정으로 이뤄지기 어렵게 됐습니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루비오 장관의 방한 가능성을 열어두고 협의해 왔지만, 미국의 내부 사정상 조만간 방한은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습니다.

당초 루비오 장관은 다음 주쯤에 방한해서 한미 정상회담의 구체적 일정을 논의할 거란 관측이 나온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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