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건희 특검팀이 오늘 (7월 2일) 오전 서울 종로구 사무실에서 현판식을 열고 본격 수사에 돌입했습니다.
민중기 특별검사는 "여러 의문에 제대로 된 답을 드릴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김건희 특검팀이 수사하는 사건은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의혹을 비롯해 코바나컨텐츠 협찬, 고가의 목걸이 등 금품 수수, 대통령 집무실 및 관저 이전 부당 개입, 명태균·건진법사 등의 국정개입 등 16가지에 이릅니다.
( 구성: 조지현 / 영상편집: 이승희 / 제작: 디지털뉴스편집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