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있지가 멤버들의 우정을 재조명한 열 번째 미니앨범 걸스 윌 비 걸스를 발매했습니다.
이번 앨범엔 함께일 때 더 강해지는 유대감을 담아냈습니다.
멤버들은 우리라는 단어의 울림을 전하고 싶었다며, 멤버들의 끈끈한 우정과 연대를 보여주면 팬들도 좋아할 것 같았다고 설명했습니다.
타이틀곡에도 함께할 수 있다면 그것만으로 충분하다는 마음과, 기꺼이 상대의 손을 잡고 함께 나아가겠단 메시지가 담겼습니다.
멤버들은 서로를 향한 애정도 드러냈는데, 류진 씨는 동심으로 돌아가게 하는 안식처라고 표현했고, 예지 씨는 말로는 설명 못 할 애틋한 감정이 있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