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단보도에서 일면식도 없는 행인을 쓰러뜨린 뒤 무차별 폭행한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피해자 일행이 나를 욕한 것 같아 범행을 저질렀다'고 했다는 가해자, 알고 보니 조현병을 앓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