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7일 오후 부산 동래구 한 2층짜리 주택 1층에서 불길이 치솟고 있다. 이 화재로 70대 집주인이 2도 화상을 입었다.
어제(7일) 저녁 7시 25분쯤 부산 동래구의 한 2층짜리 주택 1층 주방에서 불이 났습니다.
소방 당국은 소방 차량 24대와 소방 인력 84명을 동원해 30여 분만에 불을 완전히 껐습니다.
이 불로 70대 거주자가 2도 화상을 입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입니다.
(사진=부산소방재난본부 제공,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