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새벽(한국 시간) 열리는 유로파리그 결승에서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토트넘이 맞붙습니다. 해외 도박사들과 슈퍼컴퓨터 시뮬레이션 등이 박빙의 승부를 예측하는 가운데, 올 시즌 최악의 부진을 이어가다 마지막 자존심 회복을 노리는 두 팀은 결승전 승리를 다짐했습니다.
(취재: 홍석준 / 구성·편집: 한지승 / 제작: 디지털뉴스제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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