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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진핑 전화 기다리는 트럼프…뉴욕 증시 동반 약세

시진핑 전화 기다리는 트럼프…뉴욕 증시 동반 약세
▲ 트럼프 대통령과 시진핑 주석

뉴욕증시의 3대 주가지수가 약보합으로 마감했습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추가 관세 조치나 발언을 내놓지 않으면서 시장은 쉬어가는 분위기였습니다.

다만 미국과 중국 간 무역협상에 진척이 없는 가운데 트럼프는 협상에 나서라고 중국에 촉구했고 중국은 대미 무역 제재를 확대하면서 긴장감은 올라갔습니다.

15일(미국 동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장 마감 무렵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156.07포인트(0.39%) 내린 40,368.72에 거래를 마감했습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전장보다 9.36포인트(0.17%) 떨어진 5,396.61, 나스닥종합지수는 8.32포인트(0.05%) 밀린 16,823.17에 장을 마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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