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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1∼10일 수출 13.7% 늘어…반도체·자동차 견인

[경제 365]

4월 초순 수출이 반도체·자동차 등 호조에 힘입어 증가세로 출발했습니다.

관세청에 따르면 이번 달 1일부터 10일까지 수출은 186억 달러로 1년 전 같은 기간보다 13.7% 증가했습니다.

품목별로 보면 반도체, 승용차, 자동차 부품 등은 증가했고, 석유제품과 컴퓨터 주변기기 등 수출액은 감소했습니다.

국가별로는 중국과 유럽연합, 베트남, 일본 등으로 수출은 늘었고 미국 등은 줄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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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비디아가 인텔과 삼성전자를 제치고 지난해 반도체 공급사 매출 1위 자리로 올라섰습니다.

시장조사업체 가트너에 따르면 AI 시대 최대 수혜주로 꼽히는 엔비디아는 지난해 반도체 매출이 전년 대비 120.1%나 성장하며 767억 달러로 선두에 올랐습니다.

삼성전자는 작년 1위였던 인텔을 누르고 2위를 유지했고, 고대역폭 메모리, HBM 경쟁력으로 성장세인 SK하이닉스는 글로벌 4위로 올라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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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스케어 가전기업 코지마가 고객과의 접점을 확대합니다.

코지마는 모레까지 경기 고양시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2025 서울모빌리티쇼'에서 체험관을 마련해 다양한 라인업의 안마의자와 신체 부위별 소형 마사지기 총 10종을 선보이고 1:1 맞춤형 상담부터 구매까지 전 과정을 지원합니다.

코지마는 현장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안마의자는 최대 34%, 소형 마사지기는 최대 61% 할인을 진행합니다.

(영상편집 : 박나영)

*이 기사는 AI오디오로 제작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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