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육관에 웬 고양이죠?
그런데 꽤 익숙한 공간인지 이 고양이, 러닝머신으로 폴짝 뛰어오릅니다.
게다가 통통한 발바닥 젤리로 버튼을 꾹 눌러 러닝머신을 작동시키는데, 그 뒤 고양이는 레일로 뛰어내려 열심히 달리기 시작합니다.
네 발로 정확히 레일을 밟으며 앞으로 나아가려는 모습이 확실히 이 기계를 어떻게 쓰는지 터득한 듯하죠.
원래 고양이는 싫은 거 정말 안 하는데, 이 날렵한 몸매의 비결은 아무래도 취미 삼아 달리는 데 있었나 보네요.
(화면출처 : 틱톡 user8493425873619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