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의 마지막 날인 오늘(31일) 아침까지는 쌀쌀하겠습니다.
현재 서울의 기온이 1.3도 가리키고 있는데요.
낮 기온은 14도까지 올라 평년 수준을 회복하겠고 당분간 일교차가 크게 벌어지겠습니다.
수도권을 포함한 전국 대부분 지역에 건조특보는 계속되고 있습니다.
바람까지 다소 강하게 불 때가 있어 화재에 각별히 주의하셔야겠습니다.
전국 하늘은 대체로 맑겠고 아침까지 내륙 곳곳으로는 서리가 내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현재 대전의 기온이 1.6도로 쌀쌀하게 출발하고요.
낮 기온은 어제보다 5도가량 높아 대구 15도, 광주 14도 예상됩니다.
모레 수요일에는 중서부와 경북, 전북 지역에 비가 오겠습니다.
(임은진 기상캐스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