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 축구대표팀이 25일(현지 시간)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열린 2026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3차 예선 C조 8차전에서 바레인에 1대 0으로 승리하며 월드컵 본선행 희망의 불씨를 이어 갔습니다.
경기장을 가득 채운 인도네시아 홈 관중들은 경기 전 원정팀 바레인 선수들을 향해 "마피아" 구호를 외치며 지난해 10월 맞대결에서 허무하게 승리를 놓친 분노를 표출했습니다.
(구성·편집 : 한지승, 제작 : 디지털뉴스제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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