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교보문고는 3월 둘째 주 종합 베스트셀러 순위에서 한동훈 전 대표의 '국민이 먼저입니다'가 한강 소설 '소년이 온다'를 제치고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습니다.
한 전 대표의 책에는 계엄과 탄핵 등과 관련, 한 전 대표의 소회가 담겼습니다.
한 전 대표 측은 오디오북의 경우에도 지난 3월 10일 출간 이후 180부가 팔려 교보문고 오디오북 종합 1위 기록을 달성했다고 설명했습니다.
한 전 대표는 출판 이후 지난주까지 서울, 부산 등에서 북 콘서트를 열었는데, 추가 북 콘서트 일정은 잡히지 않았습니다.
(사진=메디치미디어 제공,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