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도청
경기도농수산진흥원은 농림축산식품부가 주관하는 '천원의 아침밥' 지원 사업에 올해 도내 33개 대학교가 참여한다고 오늘(6일) 밝혔습니다.
'천원의 아침밥'은 대학생에게 아침밥을 제공하고 쌀 소비를 촉진하기 위해 정부와 지자체가 재원을 대학교에 지원하는 사업입니다.
대학생이 1천 원만 내면 아침 식사를 할 수 있도록 학생 1인당 농식품부가 2천 원, 경기도가 1천 원을 대학교에 지원합니다.
나머지 비용은 학교 측이 부담하게 됩니다.
올해 사업에 참여하는 경기권 대학은 가천대, 가톨릭대, 경기대, 경희대(용인), 단국대, 성균관대(자연과학), 아주대, 중앙대(안성), 한경국립대, 한국외대(글로벌), 한양대(ERICA) 등 33곳입니다.
(사진=경기도 제공,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