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 사진은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습니다.
오늘(5일) 새벽 3시 30분쯤 경기 부천 원미구의 한 버스 차고지에서 60대 버스 기사 A 씨가 전기버스에 깔렸습니다.
이 사고로 A 씨가 크게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A 씨는 충전을 위해 주차한 전기버스가 움직이자 이를 막다 사고를 당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경찰은 사이드브레이크가 채워지지 않아 버스가 움직인 것으로 보고 구체적인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