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가 77일 만에 공개행보에 나섰습니다. 한 전 대표는 오늘(2일) 오전 서울 종로구 대학로에서 제2연평해전을 다룬 연극인 '바다는 비에 젖지 않는다' 관람했습니다. 연극을 관람 직전, "보훈과 안보를 목숨처럼 여기는 정치를 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이후 연극이 마친 뒤에 인터뷰를 진행했는데, 이 자리에서 작심하고 현안에 대해 의견을 말했습니다. 자세한 내용을 영상으로 확인하시죠.
(구성 : 채희선, 편집 : 김인선, 제작 : 디지털뉴스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