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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세라핌, 코첼라 무대 가창력 '논란'…"갈수록 음정 불안해져"

지난 토요일, 걸그룹 르세라핌이 미국 대형 음악 축제 코첼라에서 화려한 무대를 펼쳤는데요.

해외 매체들의 호평이 이어졌지만, 누리꾼들 사이에선 가창력 논란이 불거졌습니다.

데뷔 1년 만에 코첼라 무대에 오른 르세라핌은 이날 40분 동안 모두 10곡의 퍼포먼스를 펼쳤습니다.

빌보드는 '거대한 무대에서 특히 더 열정적이었다'고 평가했고요, 영국 음악 전문 잡지 NME는 5점 만점에 4점을 주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온라인에선 멤버들의 가창력 논란이 불거졌습니다.

무대 초반엔 안정적이었지만, 갈수록 음정이 불안해진 건데요.

일부 국내외 누리꾼들 사이에선 실망스럽다는 반응이 이어졌습니다.

앞서 르세라핌은 국내 음악방송 앙코르 무대에서도 불안한 라이브 실력으로 논란이 된 적이 있는데요.

이번 주 토요일 열리는 두 번째 코첼라 공연에선 더 나은 무대를 보여줄 수 있을지 팬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화면 출처 : 코첼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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