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9일) 저녁 8시 50분쯤 울산 울주군 삼동면 함양울산고속도로 함양 방면 서울주분기점 2차로에서 7.5t 화물차가 승합차를 추돌했습니다.
이 사고로 화물차 운전자와 승합차 운전자와 탑승자 등 7명이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7명 가운데 2명만 경상으로 치료가 필요하고, 다른 5명은 치료가 필요 없다고 병원에서 진단받은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