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점 앞에서 행인이 노상 방뇨를 하고 우산까지 훔쳤다는 신고가 들어와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인천 연수경찰서에 따르면 지난달 18일 오후 9시쯤 연수구 송도동 음식점 테라스에서 누군가 노상 방뇨를 하고 우산 3개를 훔쳤다는 신고가 경찰에 접수됐습니다.
음식점 업주는 경찰에 "가게 앞에 있던 우산들이 없어져 폐쇄회로(CC)TV를 확인했더니 노상 방뇨까지 하는 모습이 확인돼 신고했다"고 설명했습니다.
CCTV에는 한 여성이 가게 앞 테라스에서 우산을 펼친 뒤 숨어서 소변을 보고 일행은 옆에서 망을 보는 모습이 담겼습니다.
신고를 받은 경찰은 CCTV 영상을 확인했으며 절도와 경범죄처벌법 위반 혐의로 용의자를 쫓고 있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용의자 신원을 특정하기 위해 계속 수사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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