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위 사진은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습니다.
술을 마시고 무면허 상태로 전동킥보드를 몰던 10대 여학생이 주행 중인 차량과 부딪혀 크게 다쳤습니다.
어제(2일)저녁 8시 30분쯤 인천시 서구 청라동 아파트단지 앞 교차로에서 A(17) 양이 몰던 전동킥보드와 B(27) 씨의 승용차가 충돌했습니다.
이 사고로 A 양이 크게 다쳐 119구급대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받고 있습니다.
조사 결과 A 양은 술을 마시고 무면허 상태로 전동킥보드를 몰면서 직진하던 중 좌회전하는 B 씨 차량과 충돌했습니다.
경찰이 사고 이후 병원에서 측정한 A 양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취소 수치인 0.08% 이상이었습니다.
경찰은 A 양이 치료를 마치는 대로 도로교통법상 음주운전과 무면허운전 혐의로 입건하고 사고 경위를 조사할 계획입니다.
경찰 관계자는 A 양이 치료받은 뒤 현재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파악했다며 음주 상태로 전동킥보드를 운전한 이유 등을 확인할 계획이라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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