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룸] 커튼콜 164 : '뽕'에 빠진 뉴진스 프로듀서, 음악상 석권ㅣ프로듀서 250 1부
커튼콜 164회에서는 뉴진스의 'Hype Boy' 등을 작곡하고 첫 음반 '뽕'으로 한국대중음악상 4관왕을 차지한, 요새 가장 '핫'한 프로듀서 250 씨를 만납니다.
한국 음악계에 큰 임팩트를 남긴 그의 첫 음반 '뽕'은 '멋진 척'을 버리고서야 만들어졌다고 하는데요.
이를 제작하는 7년 동안 '뽕짝'으로 가슴이 무너지는 경험도, 노스탤지어를 찾는 경험도 하며 여러 정서를 발견했다고 합니다.
오늘 커튼콜에서는 어떤 계기로 자신만의 '뽕'이 담긴 음반을 만들게 되었는지부터
음반 제작을 위해 둘리 주제가를 부른 오승원 씨를 3년 동안이나 찾은 이야기 등 각양각색의 음반 속 노래 제작기,
'뽕'으로 한국대중음악상 4관왕을 차지했을 당시 소감까지 들어봅니다.
직접 출연한 '로얄 블루' 뮤직비디오 촬영 비하인드와 '춤을 추어요' 등 다른 곡들의 작업기는 내일 커튼콜 2부에서 함께하세요.
진행: SBS 김수현 기자, 이병희 아나운서ㅣ출연: 프로듀서 250, SBS 박재현 기자
(글·편집 : 임수민 인턴PD)
♬ 모든 것이 꿈이었네 - 250
♬ 뱅버스 - 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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