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겨 장군'이 또 일냈다!…김예림, 4대륙선수권 쇼트 1위로 2연속 메달 청신호

'피겨 장군' 김예림이 10일 오전(한국시간) 미국 콜로라도에서 진행 중인 2023 ISU 4대륙 피겨스케이팅 선수권 쇼트 프로그램에서 72.84점으로 1위에 올랐습니다. 기술점수(TES) 39.35점, 예술점수(PCS) 33.49점으로 올 시즌 개인 최고 점수를 기록한 김예림은 지난해 이 대회에서 동메달을 획득한 바 있어 2회 연속 메달 가능성을 높였습니다. 김예림의 쇼트 프로그램 연기를 〈스포츠머그〉에서 전해드립니다.

(구성·편집: 박진형 / 제작: D콘텐츠기획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