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새벽 1시 20분쯤, 충북 충주시 계명산 정상부에 산불이 났습니다. 산림청과 소방당국은 진화인력 55명을 투입해 1시간 40여 분만에 큰 불길을 잡고, 잔불 감시를 진행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