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아랑이 전국남녀 종별종합 쇼트트랙 스피드스케이팅 선수권대회 여자 일반부 1,500m에서 정상에 올랐습니다. 평창올림픽 계주 금메달리스트인 김아랑은 목동 실내빙상장에서 열린 대회 여자 일반부 1,500m 결승에서 2분 28초 884의 기록으로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해 심석희를 0.051초 차로 따돌리고 우승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