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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가에서 택배기사 쓰러진 채 발견…병원 이송됐지만 결국 숨져

배송 중이던 택배기사가 주택가에서 쓰러진 채 발견돼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결국 숨졌습니다.

오늘(24일) 낮 1시쯤 인천 계양구 한 주택가 골목길에서 42살 택배기사 A 씨가 의식을 잃고 쓰러진 채 발견됐습니다.

A 씨는 출동한 119구급대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당시 A 씨가 운전하던 택배차량은 A 씨가 발견된 장소에서 50m 정도 떨어져 있었습니다.

경찰은 "숨진 A 씨의 몸에 특별한 외상이 없어 타살 혐의점은 없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A 씨의 정확한 사망 원인을 파악하기 위해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시신 부검을 의뢰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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