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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S, 그래미 어워드서 첫 단독 무대…'서울과 LA 연결했다'

그룹 방탄소년단이 그래미 어워즈에서 첫 단독무대를 펼치면서 수상 불발의 아쉬움을 달랬습니다.

지난해 그래미 어워즈에서 래퍼 릴 나스 엑스 등과 함께 합동 공연을 펼쳤던 방탄소년단은 이번엔 정식 후보로서 단독무대를 가졌습니다.

멤버들은 그래미 시상식장을 그대로 재현한 세트와 서울 한강과 마천루 야경이 펼쳐진 무대에서 '다이너마이트'를 라이브로 선보였습니다.

코로나로 미국 현지에 가지는 못했지만 그래미가 열리는 미국 LA와 서울을 연결한다는 의미를 담았습니다.

수상은 불발됐지만 단독 무대를 가진 한국의 첫 대중가수로 길이 남을 장면을 남겼는데요, 멤버들은 영광스럽고 의미 있는 순간으로 기억될 거라며 다음 목표를 향해 쉼 없이 나아갈 거라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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