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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리, '슈돌' 음악 실수에 분노 "뭐 이런 경우가…온몸으로 화가 느껴져"

개리, '슈돌' 음악 실수에 분노 "뭐 이런 경우가…온몸으로 화가 느껴져"
가수 개리가 KBS '슈퍼맨이 돌아왔다'의 음악 실수에 분노했다.

개리는 13일 자신의 SNS에 "'슈돌'에 음악이 잘못 나왔네요. 곡 만든 친구들이 고생고생해서 밤새도록 믹스하고 정인이가 육아 중에도 노래를 몇 번이나 불러서 보내줬는데. 뭐 이런 경우가 다 있는지 참.."이라는 글을 올려 속상한 마음을 밝혔다.

이어 개리는 "같이 작업한 동생들한테 미안해서 온몸으로 화가 느껴지지만 참아봅니다"라며 "음악은 나중에 다시 올릴게요"라고 아쉬운 마음을 전했다.

앞서 개리는 SNS를 통해 가수 정인과 함께 노래를 만들었다고 전하며 "오늘 '슈돌'을 통해서 살짝 공개됩니다! 이 곡을 포함해서 10월 15일에 신곡도 발표할 예정입니다! 아이 키우는 부모님들 파이팅 하시고 같이 공감했으면 좋겠네요"라고 예고했다.

그러나 정작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음악이 잘못 나온 것. 이에 개리가 함께 고생하며 작업 한 동생들에게 미안해 하며 속상함을 드러냈다.

(SBS 연예뉴스 강선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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