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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 20일 '추경 시정연설' 합의…구체 일정 추후 논의키로

여야는 다음 주 월요일인 20일 오후 2시 국회 본회의를 열어 긴급재난지원금 지급을 위한 추가경정예산(추경)안 편성과 관련한 정부의 시정연설을 청취하기로 합의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윤후덕 원내수석부대표와 미래통합당 김한표 원내수석부대표는 전화 협의를 통해 이같이 합의했다고 밝혔습니다.

시정연설은 정세균 국무총리가 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다만 여야는 추경안 심의와 처리, 민생법안 의결 등 4월 임시국회의 구체적인 의사일정에 대해서는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추후 논의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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