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아산병원에서 지난달 31일에 이어, 코로나19 확진자 1명이 추가로 나와 병원 내 확진자가 2명으로 늘었습니다.
추가 확진자는 첫 확진자인 9살 여아와 같은 병실에 입원했던 생후 22일 된 아기의 어머니 A 씨입니다.
A 씨는 첫 확진자인 9살 여아와 같은 병실에 머문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A 씨는 9살 여아가 확진 판정을 받은 뒤, 경기도 시흥 자택에서 자가 격리하다 어제(4일)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A 씨의 아기와 남편은 음성 판정을 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