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낙준 이비인후과 전문의는 "우리나라에서 보청기 지원사업을 굉장히 의욕적으로 하고 있다. 하지만 아직도 보청기가 필요한 사람을 전부 다 지원하고 있지 못하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러면서 "(지원 범위가) 좀 더 확대되어서 더 많은 사람들이 보청기 지원을 받으면 좋겠다"고 소망을 밝혔습니다.
오진승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는 "아직까지 우리나라에 정신과 환자나 정신질환에 대한 선입견 사회적 편견이 있어서 누구나 쉽게 정신과 진료를 받고 도움을 받을 수 있는 사회적 문화, 시스템이 정착되었으면 한다"고 말했습니다.
우창윤 내과 전문의는 "당뇨병, 고혈압 등 만성질환은 미리 관리하고 치료를 하면 성과가 치료 성과가 좋다. 아직까지 자기가 고혈압이나 당뇨병이 없다고 생각하는 분들이 많고 있다는 걸 알지만 치료를 받지 않고 있는 분들도 많다"면서 모두 건강한 삶을 살아가면 좋겠다고 소망을 전했습니다.
닥터프렌즈는 많은 사람들이 총선에 더 관심을 갖길 바란다며 특유의 '티키타카'를 뽐내며 투표를 독려하기도 했는데요, 직접 영상으로 확인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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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찍자! 우리 사이로 [4.15 ]는 4.15 총선을 앞두고 우리 사회에 바라는 소망, 선거로 바뀌길 바라는 변화에 대해 랜선으로 함께 이야기하는 챌린지입니다.
누구든 자신이 바라는 소망을 sbsjebo@gmail.com으로 보내거나, #SBS뉴스 #찍자우리415 해시태그와 함께 올리면 됩니다. 저희가 영상을 선정해 열심히 소문 내드립니다! 영상에 등장하는 귀여운 다람쥐 캐릭터 '찍자'는 SBS뉴미디어뉴스부의 공식 선거 마스코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