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저녁 6시 40분쯤 서울 마포구 상암동의 한 3층짜리 건물 1층 음식점에서 불이 나 손님 등 30여 명이 대피했습니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내부 집기류와 건물 외벽 등이 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