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연방통계청은 지난해 12월 물가가 전년 같은 달과 비교해 1.5% 상승했다고 3일 밝혔다. 전달과 비교해서는 0.5% 포인트 올랐다. 독일의 지난해 물가상승률은 1.4%로 집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