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저녁 7시 50분쯤 경남 김해시 대동면의 한 공장에서 불이나 3시간 만에 꺼졌습니다. 안전용품 제조 공장에서 시작된 불은 캠핑카 제조 공장 등 인근 공장 3곳으로 번져 4개 동 중 2개 동이 완전히 불에 타는 등 소방 추산 8억 원의 재산 피해를 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