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 축구 대표팀이 우즈베키스탄과의 친선경기에서 3대 1로 승리했습니다. 김학범 감독이 이끄는 22세 이하 대표팀은 오늘(11일) 화성종합경기장에서 열린 친선전에서 오세훈의 결승 골에 힘입어 3대 1 역전승을 거뒀습니다. 후반전 정우영을 교체 투입해 공격력을 강화한 대표팀은 후반 25분 오세훈의 헤딩골로 역전에 성공했습니다. 짜릿했던 우즈베키스탄전 주요 장면을 스포츠머그가 준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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