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8월 아프리카돼지열병이 처음 발생한 중국에서는 지금까지 1억 마리 넘는 돼지가 사라졌습니다.
초기에 잡지 못한 것이 가장 큰 이유입니다.
중국처럼 피해가 커지지 않으려면 골든타임이라는 앞으로 일주일 동안 철저한 방역과 대응이 중요합니다.
그리고 국산 돼지고기는 안심하고 계속 드셔도 됩니다. 그것이 우리 농가를 위하는 길입니다.
오늘(18일) 8시 뉴스는 여기서 마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