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유리는 지난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옥언니'가 너무 사랑스럽다고 보내준 사진들. 정말 사랑스러운 거 맞지요? 웃을 때 왜 입이 네모가 될까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공개했습니다.
공개된 사진에는 핑클 활동 시절 성유리의 앳된 모습이 담겼습니다. 특히 함박웃음을 짓는 성유리의 네모난 입 모양이 눈길을 사로잡으며, 코믹하면서도 사랑스러운 모습이 보는 이들을 미소 짓게 만듭니다.
!['웃을 때 입이 왜 네모가 될까?](http://img.sbs.co.kr/newimg/news/20190916/201354665_1280.jpg)
팬들 역시 "'엽사'도 러블리함으로 바꿔버리는 막내 클래스", "뭘 해도 귀여워요", "외국인 친구가 'lovely'가 한국어로 뭐냐길래 성유리라고 얘기했는데요"라며 유쾌한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사진=성유리 인스타그램)
(SBS 스브스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