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황의조 2경기 연속 선발 '63분 활약'…보르도, 몽펠리에와 무승부

프랑스 무대에 진출한 축구대표팀 공격수 황의조가 2경기 연속 선발 출전해 63분 동안 활약했지만 공격포인트는 기록하지 못했습니다.

황의조의 보르도는 오늘(18일) 홈에서 열린 프랑스 리그1 몽펠리에와 경기에서 1대1로 비겨 시즌 첫 승점을 따냈습니다.

중앙공격수로 선발 출전한 황의조는 활발히 그라운드를 누볐는데, 보르도가 몽펠리에의 전방압박에 고전한 탓에 결정적인 기회를 잡지는 못했습니다.

황의조는 63분을 소화한 뒤 벤라후와 교체돼 나왔습니다.

전반 22분 들로르에게 환상적인 시저스킥 선제골을 내주고 끌려가던 보르도는 후반 교체 투입된 마자가 후반 24분 동점골을 터트려 균형을 맞췄지만 승부를 뒤집진 못했습니다.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많이 본 뉴스

스브스프리미엄

스브스프리미엄이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