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객 4명을 태운 시외버스가 가로수를 들이받아 3명이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오늘 낮 12시 반쯤 광주시 북구 임동의 한 도로에서 64살 정 모 씨가 몰던 시외버스가 가로수와 부딪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