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정준호 씨가 두 아이의 아빠가 됐습니다. 어제(26일) 오전 부인 이하정 아나운서가 예쁜 딸을 출산했는데, 2014년 첫 아들을 낳은 후 5년 만입니다.
정준호 씨 측은 산모와 아기 모두 건강하다며, 가족과 지인들의 축하 속에서 안정과 회복을 취하고 있다고 알렸습니다.
정준호 씨가 갓 태어난 딸을 조심스럽게 안고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는 사진도 공개됐습니다.
정준호 씨는 소속사를 통해 축복 같은 딸의 탄생이 기쁘다면서, 앞으로 더욱 책임감을 가지고 가정과 일에 최선을 다하겠다는 소감을 전했습니다.
누리꾼들은 천사가 찾아왔다며 축하 메시지를 보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