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지 시간으로 지난 15일, 중국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 등 외신들은 광둥성 주하이의 한 도로에서 촬영된 CCTV 영상을 소개했습니다.
![무법자 행인 손에 '우르르' 무너지는 가드레일](http://img.sbs.co.kr/newimg/news/20190319/201293519_1280.jpg)
하지만 이 과정에서 가드레일 중간 틈에 발이 끼고 마는데요, 결국 허우적대다 뒤로 넘어지고 맙니다. 이 여파로 가드레일도 함께 도미노처럼 우르르 무너져내립니다.
바뀐 화면에서, 택시에서 하차한 젊은 남자도 중앙 가드레일을 향해 걸어갑니다. 그리고 이번에는 대놓고 가드레일을 손으로 밀어 넘어뜨린 다음 태연하게 길을 건너갑니다.
![무법자 행인 손에 '우르르' 무너지는 가드레일](http://img.sbs.co.kr/newimg/news/20190319/201293520_1280.jpg)
![무법자 행인 손에 '우르르' 무너지는 가드레일](http://img.sbs.co.kr/newimg/news/20190319/201293521_1280.jpg)
이후 영상이 공개되자 누리꾼들은 "옆에 길가에서 이 모습을 본 어린아이들이 뭘 보고 배우겠냐", "가드레일도 너무 부실한 것 같다"며 비난의 목소리를 높이고 있습니다.
'영상 픽' 입니다.
(출처= 유튜브 Daily 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