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불청' 구본승·최민용, 조하나에 "누나라고 부르겠다"…조하나 '도끼질' 도전

'불청' 구본승·최민용, 조하나에 "누나라고 부르겠다"…조하나 '도끼질' 도전
구본승과 최민용이 조하나와 호칭을 정리했다.

26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이하 '불청')에서는 도끼질에 도전하는 조하나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조하나는 최민용의 개인 도끼에 관심을 가졌다. 조하나는 "방송에서 봤었다. 이게 그 도끼냐?"라고 말하며 놀랐다.

이에 최민용은 자신의 도끼를 하나하나 공개하며 용도를 설명했다. 그리고 직접 도끼로 장작을 패는 법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그리고 최민용은 도끼질이 처음인 조하나를 위해 맞춤 도끼를 건넸다. 그가 건넨 도끼는 미니 사이즈의 손도끼.

너무 시시한 것이 아니냐는 조하나에게 최민용은 "그래도 그걸로 먼저 손맛을 보라"라고 조언했다. 이어 최민용은 조하나에게 눈높이 교육을 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이어 구본승은 조하나에게 "민용이와 내가 다 아래다. 그러니까 이제 편하게 대하라"라고 했다. 이에 최민용은 "욕만 안 하면 된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구본승은 "누나라고 불러도 되냐. 누나라고 부르겠다"라고 했고, 최민용은 "난 가끔 언니라고 부르겠다"라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리고 조하나는 동생들의 누나라는 부름에 들뜬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SBS funE 김효정 에디터)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많이 본 뉴스

스브스프리미엄

스브스프리미엄이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