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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하원의원 "2차 북미 정상회담 베트남 하노이 개최 유력"

미국 하원 외교위원회 공화당 간사를 맡은 마이클 매콜 의원이 2차 북미정상회담 개최장소로 베트남 하노이가 유력하다고 밝혔다고 미국의소리 방송이 보도했습니다.

매콜 의원은 미국의 소리방송 기자와 만나 "최근 국무부 청사에서 동아시아태평양주재 미국 대사들을 만났다"며 "베트남 하노이에서 2차 북미정상회담이 열릴 가능성이 크다"고 말했습니다.

또 북한이 실질적인 비핵화 조치를 할 때까지 "당근을 줄 시점은 아직 아니다"라고 선을 그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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