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 8시 30분쯤 서울 동대문구 전농동의 한 상가 건물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났습니다. 소방 당국에 따르면 가발 가게 등이 있는 5층 건물의 1층에서 불이 시작돼 50여분 만에 완전히 꺼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