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축구가 FIFA 랭킹 53위로 2018년을 마무리했습니다.
국제축구연맹 FIFA가 발표한 12월 FIFA 랭킹에서 우리나라는 1천405점을 기록해 지난달에 이어 53위를 유지했습니다.
한국의 순위는 아시아축구연맹 국가 중 29위 이란(1천481점), 41위 호주, 50위 일본에 이어 4번째입니다.
FIFA 랭킹 59위로 출발했고, 파울루 벤투 감독이 사령탑에 오른 지난 8월부터 상승곡선을 그려왔습니다.
또 2018 스즈키컵 우승컵을 들어올린 베트남은 100위를 유지했습니다.